차상위계층 기준 2019

차상위계층은 기초수급자 다음으로 힘들게 사시는 분들을 말하는데요. 기초수급자처럼 차상위계층 조건도 까다롭습니다. 참고로 소득이 적어 죽을 만큼 힘든 생활고에 시달리지만 젊거나 재산 또는 자동차가 있으면 탈락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혜택 받기가 까다롭지만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과금 할인, 양곡할인, 의료비 경감, 아이들 방과 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년 차상위계층 조건을 보려면 우선 중위소득 기준을 아셔야 하는데요. 그러면 2019 차상위계층 기준 및 혜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이 되는 차상위계층은 중위소득 50% 이하인 사람으로 4인 가구 2,306,768원입니다. 많은 분들이 해당 소득을 월 소득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소득은 실제 소득에 부채를 제외한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더하여 계산하게 됩니다. 

 

 

그다음 차상위계층 혜택 및 조건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인터넷 포털에서 '복지로'를 검색하여 '나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클릭하여 들어가시면 됩니다. 

  

 

 

바로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메뉴에서 '저소득층 > 차상위계층'을 클릭합니다.

   

   

 

차상위계층 복지 서비스 57건이 조회되어 나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세임대주택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네요. 사실 기초수급자처럼 생계급여 같은 매달 돈이 나오는 혜택은 없지만 생활에 전반적으로 필요한 소소한 혜택들이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선정기준은 위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상위계층 신청방법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로 방문하시면 되는데요. 주민센터에서 초기상담 뒤 서비스 신청을 하면 시, 군, 구청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조사하게 됩니다. 소요기간은 2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전세임대주택은 한국 토지주택공사 또는 지방 공사 등에 문의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재산에 속하는 자동차는 소득환산율 100% 잡히게 되어 차량이 있는 분들은 혜택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단, 장애인 사용, 생업용 자동차 등은 제외)

   

 

차상위계층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선정기준은?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이란 전 국민을 100명이라고 가정하여 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 50번째 해당하는 사람의 소득을 말합니다. 즉, 전체 가구 중 가운데를 차지하는 가구의 소득을 말하는데요. 2019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4,613,536원입니다. 여기까지 2019년 차상위계층 기준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은 두 가지 모두 충족을 해야 하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이하여야 하고,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참고하셔서 혜택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먼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복지로'를 검색하시면 간단하게 찾을 수 있네요. 저소득층에 관련된 복지가 확인이 됩니다. 기초생활수급 관련 복지서비스가 총 58건이 확인이 되는데요. 여기서 '생계급여'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나이 어떻게 될까?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나이는 만 65세 이상부터 근로무능력자 분들이 해당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더 정확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에 문의 하시면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지원대상자를 살펴보면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기준 이하일 경우 지원대상자가 됩니다. 생계급여 지원에서 제외되는 분들도 있으니 위 내용을 참고하세요.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29% 이하로 가구원에 따라 금액은 다르게 책정되는데요. 생계급여액은 '생계급여 선정기준'에서 '가구원에 따른 소득인정액'을 차감하여 받게 됩니다. 

부양의무자의 적용 기준은 부양의무자가 없는 경우 또는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 능력이 없는 경우 그리고 부양의무자가 부양 능력이 안 되어 수급권자에게 부양비 지원을 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 부양 능력이 있는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을 받을 수 없는 경우라면 해당이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혜택

 

 

생계급여 혜택은 가구별 소득인정액에 따라 생계급여액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소득인정액이 20만 원이라고 했을 때, 1인 가구 생계급여 지급 기준은 471,201원입니다. 그래서 471,201원 - 200,000원 = 271,210원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생계급여액은 271,210원이네요. 

 

 

기초생활수급자 신청방법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신청방법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에게 제출, 상담을 합니다. 그다음 시/군/구청에서 사실을 조사하고 심사 후 서비스 결정을 한 다음 결과 통보, 제공을 하게 되며 처리기간은 30일 정도 걸릴 수 있고 연장 시 60일 이내라고 하네요. 

 

구비서류는 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와 필요시 가족관계 등록서류, 주택임대차계약서, 필요시 진단서, 건물/토지 등기부등본, 금융 자산 현황 등 구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이 어려운 분들은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복해서 받을 수 없는 서비스가 있어 같이 올려봅니다. 오늘은 2019년 차상위계층 기준 및 혜택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및 생계급여 혜택 살펴보았습니다.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되는지 위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LH 국민임대주택과 영구임대주택에 대해 살펴볼까 하는데요. 영구임대주택은 저소득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영구적으로 임대의 목적으로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말합니다. 영구임대주택은 해당 주택에 따라 임대료가 다를 수 있지만 보통 보증금 200만 원, 월 임대료는 4~6만 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임대기간은 50년으로 전용면적 40㎡ 이하입니다. 

 

 

 

영구임대주택에는 우선공급과 일반공급이 있습니다. 우선공급은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등이 있고, 신혼부부, 귀환 국군포로가 있습니다. 

 

 

 

일반공급은 1순위 ~ 3순위까지 있는데요. 위 표를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임대기간은 2년 단위로 계약 체결을 하게 되는데, 당해 임대차 기간 종료 시 입주자격 재확인 후 갱신계약을 체결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입주 신청이 가능하네요~!

 

 

신청자가 거주지 주민센터로 신청을 하게 되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정한 선정 기준에 따라 입주대상자 명단을 만듭니다. 그다음 입주대상자에게 계약 안내는 공가가 발생할 경우 입주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을 한다고 하네요. 

 

lh 국민임대아파트 모집공고 및 신청방법은 'LH 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주 가는 포털에서 검색을 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메인화면을 보시면 하단에 '임대주택'이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시면 되네요. 임대주택은 영구임대주택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크게 국민임대, 공공임대, 영구임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격이 조금씩 다른데요. 

 

공통은 무주택 구성원으로 국민임대는 최대 30년까지 임대가 가능하고 분양 전환은 안 되며 소득 및 자산기준에 충족해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전용면적에 따라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진 석문 lh 천년나무 모집공고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해당 국민임대 입주자격은 완화되어 모집을 합니다. 입주자격은 공고문마다 다르니 직접 확인해 보셔야 됩니다.

 

 

임대조건을 살펴보면 동, 층, 방향에 따라 차등이 없이 임대조건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전환 가능 보증금 한도액이 있어 자신의 형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lh국민임대아파트 신청자격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입니다. 세대 구성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입니다. 소득기준은 배제되어 소득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득 초과 정도에 따라 10% ~ 40% 할증이 되네요. 해당 공고 자산기준은 위 내용을 참고하세요. 

 

 

 

모집공고는 수시로 확인해 보셔서 청약 신청해 보세요. 저렴한 임대료로 경쟁이 치열하므로 특별공급을 노려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동일 순위 경쟁 시 입주자 선정 순서는 위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2019 차상위계층 기준 및 혜택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기준과 생계급여 혜택, 여기에 영구임대아파트와 국민임대아파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아무쪼록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