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먹는 치킨이 가장 맛있는 것 같네요
일상다반사지난 주말에 영화를 보면서 치킨 뜯을 때가 가장 행복한 1인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먹는 치킨이 가장 맛있는 것 같네요~ 지난주 굽네치킨 메뉴 중에 고추바사삭을 시켜 먹었는데요. 굽네에서 가장 많이 시켜 먹는 메뉴 중에 하나로 껍질이 얇고 담백해서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BBQ 올리브치킨과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이렇게 두 마리를 배달시켰답니다. 사실 굽네치킨 메뉴 중에 갈비천왕도 먹어 싶었는데, 인터넷 후기를 보면 튀김옷이 없다 보니 크기가 작다고 양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할 때 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추바사삭 가격은 16,000원입니다. BBQ는 얼마 전 가격 이상을 했죠. 황금올리브치킨이 기존 16,000원인데 2천 원 인상하여 18,000원입니다. 그러면 경쟁업체도 줄줄이 인상할 가능성이 커지는데 정말 슬프네요.
황금연휴를 틈타 라면도 인상하고, 소비자 물가만 계속 올라 서민들은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치킨도 이제는 2마리 먹을 거 한 마리로 줄여야 할 것 같아요. 4인 가족이라 될지 모르겠지만 유일한 낙이라 슬프네요~
굽네치킨 메뉴 중에 갈비 천왕은 17,000원, 굽네치킨 볼케이노 메뉴 가격은 17,000원입니다. 여기에 싱싱 파채와 파채 소스를 주문할 경우 2,500원이 추가됩니다. 저희 동네 굽네치킨 영업시간은 낮 11시 30분 ~ 밤 12시까지입니다.
치킨집은 대부분 영업시간이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 영화를 보면서 먹었던 치킨 때문에 이번 주말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4월의 봄의 축제 모두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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